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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야마다의 무에타이 액션
등록일 : 2011-11-08 (화) 11:06
 태국 아유타야에 영혼을 묻기로 결심했다!! 리얼리티가 살아 숨 쉬는 태국 액션영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사 야마다>는 16세기 태국에 실존했던 인물, 일본에서 건너온 용병 야마다 나가마사의 삶을 다룬 영화로서 태국 전통무예의 액션저력과 함께 전설적인 그의 삶을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 액션 오리지널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무라이인 야마다 나가마사가 태국 아유타야에 흘러 들어와 태국전통무술을 습득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아유타야에 묻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이다. 그 곳에서 무에타이를 배우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욱 더 강인해진 무사 야마다! 여덟 가지의 비장의 무술을 습득한 그는 숨겨진 강함과 공격을 지니게 되고 빠르고 강하게 상대를 제압한다는 줄거리다.  그의 손끝, 발끝, 팔꿈치, 무릎을 이용한 화려한 기술과 몸놀림은 실로 경이롭기까지 하다. 영화 <300>에서 보여 주었던 탄탄한 근육질의 전사들이 보여준 강인함이 또 한번 재현되었다. 잔인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파이터의 세계를 표현한 <무사 야마다>의 진정한 파이터 라운드는 11월 17일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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