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만 회원 모두 차별 받지 않기를
등록일 : 2011-08-20 (토) 16:33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인 오늘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장애인의 날 3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장애인생산품전시판매, 해군군악대 의장대시범, 우수상작품을 여상으로보기, 장기자랑, 장애인복지 유공자 훈·포장 및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 아름다운 봉사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최칠환 회장(사)경상남도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는 "2009년 장애인의 권리를 구제하기위해 전국최초로 장애인권리구제지원센터를 경남도로부터 지원받아 17만 회원 한사람이라도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2010 경남선거장애인연대가 30여 기관, 시설, 단체가 뭉쳐 출범식을 하였고, 권리를 찾고 선진복지를 추구하고 장애인 정책요구 및 교육정책 7대안을 후보들에게 전달하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권영화 상영(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유공자 표창으로 경남도지사,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총연합회장 표창 이 수여됐다. 또 장애인문화제 최우수작품 낭독, 장애인실무자와 함께하는 끼 공연 등으로 열렸다. 행사장 밖에는 편의시설 설치 시민 촉진단 홍보전시, 재활보조공학기기 전시, 응급의료단 지원 등 이 있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04-21 오후 2:37:37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