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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살리기 조기완공 촉구?
등록일 : 2011-08-20 (토) 16:26
전 국민의 70% 이상이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0년 4월 13일(화) 오전10시(사) 경남환경연합 임원진 40여명이 낙동강 살리기 함안보 전망대에서 4대강 사업의 성실시공 및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져 화제다. 이날 (사) 경남환경연합 김창호 사무국장은 결의대회에서 낙동강은 살려야 한다. 낙동강은 일천만 경상도 사람들의 핏줄이며 생명줄이다. 우리의 목숨 줄과 같은 낙동강은 다른 나라 사람이 관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국민이 스스로가 관리해야 한다. 현 정부는 국정 중심 과제 중의 하나로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을 내세우고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기초가 되는 물막이공사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24시간 불철주야로 공사를 강행하여 계획대로 공사를 하고 있다. 낙동강사업이 완공되면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가뭄, 홍수와 같은 기후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홍수로 인한 피해복구 비용의 절감과 녹색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통영미륵산 케이블카 공사 시 일부환경단체들의 시위와 반대에 부딪쳐 많은 경제적 손실을 입었지만 공사가 완공된 뒤 환경파괴를 주장했든 단체와 사람들은 말문을 닫고 있으며 그곳을 다녀간 관광객들은 이게 무슨 환경파괴를 한 것이냐며 반문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4대강 살리기도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시위와 반대만하는 일부사람들의 내면의 각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04-16 오전 8: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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