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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패의 메카 쌍계사 산사음악회 열려
 하동야생차축제 일환 쌍계사 룸비니동산…차와 함께 인기가수 가요·범패 공연 불교 전통문화와 차 문화,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산사음악회가 3일 밤 7시 30분 한국 불교음악 ‘범패의 메카’ 하동 쌍계사 룸비니동산에서 열렸다. 제1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불교방송(BBS) 주관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스님·불자 등 500여명의 관...
합천군 불교 사암 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합천군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해인사 홍제암 종성스님)는 1일 종성스님외 4명의 신도들이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자비성금 2백만원을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종성스님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통하여 도움의 손길을 펼침으로써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성금은 경제적인 ...
성철큰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사랑의 쌀 기탁
 성철 큰스님 문도회(원택스님)에서는 2012년 03. 31일 성철 큰스님의 탄생지인 산청 겁외사에서 성철 큰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방생법회와 고불식을 가지는 한편 나눔의 행사 일환으로 친환경 쌀 10kg 500포(11,000천원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신천지 2만여명 성도가 모인 창립28주년 기념예배 성황을 이뤄
지난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신천지 국내, 해외 성도 2만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창립 28주년 기념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 신천지 창립28주년 성도 2만여명이 한자리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제공) 이번 행사는 6천년간의 하나님의 역사를 표현한 무용수들의 공연과 기념떡 절단식 등 ...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훈훈한 이웃사랑 헌혈이 최고!
겨울철 혈액난 속에서도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신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들은 전주 오거리 일대와 세븐스프링스 정문 앞에서 전주 시민들에게 혈액부족의 어려움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하고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 전주시온교회 헌혈 ...
종교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
우리나라 종교계가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종교계 7대 종단 지도자들은 2월 23일(목)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계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국가적 대책에의 종교계 동참 선언, 종교예식을 통한 학교폭력 경각심 고양을 위한 노력 다짐, 가정과 사회의 교육적 기능 ...
밀알봉사단, 김제 요촌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전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위해 밀알봉사단이 깨끗한 김제 거리 가꾸기에 나서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제동문교회의 밀알봉사단(담임 김도현)에서는 지난 1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요촌동 주변의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거리 청소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다.    ▲ 김제동문교회의 밀알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 (사진=밀알봉사...
부산교회, 추위녹이는 제4회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한파로 인해 헌혈자 수가 줄어 헌혈 보유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헌혈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이하 부산교회)이 12일 제 4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혈액원의 후원으로, 적십자혈액원 부산지부에서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실시하며, 원활...
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의 본보기를 보이는 전주시온교회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측은 오는 11일(토) 도청 앞에서 집결해 전주천과 삼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자재 등의 수거를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제3회 그린웨이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사진=전주시온교회 제공) 한편, 전주시온교회는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나눔과 후원 등을 펼치고 있으며 유년회부터 어르신들에 이...
정읍시온교회, 매서운 한파를 가르는 제설작업 펼쳐
이른 아침 소복히 쌓인 눈을 치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읍지역 한 교회의 제설작업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다.  ▲ 정읍시온교회에서는 이른아침 8시부터 인근 도로 및 상가 부근에 쌓인 눈을 치웠다. (사진=정읍시온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소속인 정읍시온교회(담임 이용우)는 지난 2일 아침 8시부터 정읍 시기동 주변 도로 곳곳 빙판길을 이뤄 출근...
올해도 부처님 자비의 손길 온누리에 펼쳐진다
제22회 이웃사랑 자비나눔 한마당(설맞이 이웃돕기)」행사가 오는 1월 17일 오후5시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지태스님) 주최로 사단법인 금강자비회(이사장 홍고불심) 가 주관하여 창원시청 시민홀(본관 2층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이웃사랑 자비나눔 한마당 행사에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창원시청 선정) 50만원 X 30 가정(총 1.500만원), 저소득가정 고교생 장학금...
조계종 32대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智冠) 스님 입적
대한불교 조계종 32대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智冠) 스님이  2012. 1.  2일 오후 7시 55분 세수 80세, 법랍(法臘, 출가 나이) 66세로 지병인 천식으로 서울 정릉동 경국사에서 입적했다. 지관 스님은 평소 폐 천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1. 9월 경에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고령이라 회복되지 못한 것이다. 지관스님의 다비식(영결식)은 오...
가족을 방패삼아 인권유린 행하는 개종교육의 현장 고발
강제로 감금된 상태에서 개종교육을 피하기 위해 평범한 대학생이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가족을 방패삼는 강제개종교육의 폐해를 고발하고 있는 개종 피해자의 눈물어린 호소지난 17일 대학생인 A씨는(20세) 부모에 의해서 개종교육이 이루어지는 교회근처의 원룸에 강제로 끌려가서 감금되었다가 부모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건물 3층에...
성은교회 김인환 목사, 나눔의 미덕 실천하는 참목회자
영성과 지성을 겸비해 참목회자로 정평이 자자한 성은교회 김인환 목사의 행보가 많은 종교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약 20여년간의 목회활동을 하다 99년도에 성은교회 제 3대 담임목사가 된 김 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금껏 감리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영혼구원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무엇보다 정직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
부산 연합 수료식 2500여명 수료생 배출해 기독교계 주목받아
지난 25일 기독교계 최대의 축제인 크리스마스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부산지역 최대 연합 수료식을 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계시록에 나오는 거룩한성 새예루살렘을 형상화하여 카드섹션을 하였다. (사진=신천지증거장막성전 제공)이번 신천지 수료식에는 선교센터 교육생 2,531명이 수료하였고, 지난달 20일에도 서울·경...
종교시설 부지 건축 불허가 사유에 논란 일어
익산시에서 종교시설의 건축허가 과정에서 비난여론을 조성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권한남용이 있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익산의 A교회에서는 늘어난 신도를 감당하기 어려워 교회 신축을 하고자 익산시 어양동 소재에 성전부지를 마련했다. 그리고 지난 6월 교회 측은 익산시에 종교시설 건축허가신청을 했다.  이에 대해 익산시에서는 종교시설로 학업에 지장을 주고 공공...
타교목사가 제기한 명예훼손에 무죄?
개신교 목사들이 타종교단체를 임의로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이단세미나와 강제 개종교육을 벌이는 행위에 대해 경종을 가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14일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출신 J목사가 전주시온교회 담임 L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안산S교회 담임인 J목사는 지난 2009년 7월 전주 모 교회에서 신천지...
3차대전 종말이 아닌 지구촌을 살리는 신천지 말씀대성회
신천지교회의 말씀과 행보가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은 21일부터 진행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약예언과 실상대성회’를 열어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번 집회 강의 중 가장 많은 숫자가 모인 성회 현장에는 의자를 급조하고 바닥에 돗자리를 펴고 앉는 등 문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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