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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 배출
등록일 : 2011-11-21 (월) 14:36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전무후무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신천지 선교센터 교육생 6000여명이 수료하는 서울·경기 연합 수료식을 서울 중심인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천지교회가 수많은 오해와 편견 가운데서 개최하는 전무후무한 수료식이라는 점에서 그 어떤 교단의 수료식보다 의미가 깊다. 신천지교회는 개신교계 대형 교단들의 각종 핍박과 시비에도 이번 수료식을 통해 사상 유례 없는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종교계는 물론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수료식을 주최한 신천지교회는 값 없이 말씀을 주라는 성경 말씀대로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수료하는 6000여 명의 교육생은 6개월간 성경 말씀을 배워 신천지가 최고의 진리를 가진 곳임을 인정한 성도들이다. 또한 이들은 1인당 1명 이상 전도를 해 신천지가 최고의 진리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식전 행사로는 한국 무용과 현대 무용, 그리고 탈춤을 통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설화’에 성경적 의미를 입힌 무대가 펼쳐진다. 이 공연에선 수료생들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를 전했다. 신천지교회는 지난해 연말부터 전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대성회 참석 인원은 1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 9월 26~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성회에서는 8천여 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했으며, 각종 포털의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신천지에 대한 편견과 오해 속에서도 신천지 말씀에 대한 높은 관심은 지난 10월말에 열린 개신교 장로들의 양심선언으로 이어졌다. 성회에 참석한 개신교 장로들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신천지를 오해했었다. 바로, 신천지가 진리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성경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개최된 부산 말씀대성회에서도 약4천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전한 ‘천국비밀, 두가지 씨와 추수’와 ‘계시와 믿음’을 통해 지금껏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회자들에게 듣지 못한 성경의 말씀을 성경도 보지 않고 확실히 증거하는 것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18일 오후2시 윤중강 강사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마친 후 경남 창원 예수교회(장로교 합동 측) 홍수영 목사가 신천지교회 측에 예정에도 없는 즉석 공개토론 제안했다. 신천지교회 측의 윤 강사는 마21장 33~45절의 말씀을 성경을 토대로 조목조목 비유의 말씀을 여유있게 증거한 반면 홍 목사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에덴에 있는 생명나무를 취하러 간것”이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을 하자 홍 목사 교회에 있다가 신천지교회로 온 성도가 나와 반론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개신교계 목회자와 장로들까지 신천지가 진리의 성읍이라고 인정하고 양심선언한 바 있다. 말씀대성회에서 공개토론을 본 정상옥씨(44세)는 “최근 언론방송과 ‘도가니’ 영화를 통해 한기총 금권선거와 목회자들의 횡령, 성폭행, 교회세습의 문제들은 알고 있었지만 목회자가 이렇게 말씀이 없다는 사실은 말씀대성회에 와서 확인했다”면서 “이것을 보니 신천지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송미령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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