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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교협의회,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신천지의 진실을 밝힌다
등록일 : 2011-11-01 (화) 18:33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신천지에 입교한 장로들 모임인 “장로선교협의회”는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 회견은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교계와 사회 지도자로 인정받아온 장로들이 한국교계에 회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문 발표가 있었다.

기자회견은 장로교선교협의회 오형덕 총무의 기자회견 취지 및 기자회견문 낭독을 시작으로 하여,현 교계의 실체와 신천지에 대한 진실을 담은 영상상영, 이윤방 장로의 간증, 신천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성명서 낭독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김정국 장로선교협의회 공동대표는 “거듭거듭 확인해도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며 진실을 알고도 밝히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 죄라는 생각과 신천지에 관심이 있어도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 용기를 내지 못하는 신앙인들이 많음을 보고 그들에게 신앙의 선배로서 용기를 주고자 기자회견을 결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으며, “그간 신천지는 일부 기자들의 오해와 편견으로 큰 피해를 입어왔다”며 신천지에 대한 일부 언론의 왜곡된 편파 보도 행태에 대하여서도 일침 가했다.

장로선교협의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달 26~27일 신천지말씀대성회 이틀 만에 8000여 명이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등록한 것은 신천지가 진리의 성읍이라는 증거”라고 밝히고 “구원을 바라는 자 신천지 말씀을 들어야 한다”며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꼭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듣고 배워서 거듭나야 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교계 지도자이자 신앙의 선배인 장로들이 각 대상자에게 호소하는 ‘우리의 바람’을 통해 목회자와 신학대 학장 및 교수, 전국 장로들, 일반 개신교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였다. 또한 기자들에게는 신천지에 대한 편견 없는 보도를 요청하고, 강제개종교육 가해자들에 대한 행정당국의 엄중하고 공정한 처분을 촉구하였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주제로 ‘신천지의 교주는 총회장이 아닌 예수님’이며 ‘PD 수첩 방영내용은 허위임이 확인됐다’는 내용과 함께 ‘신천지 12지파는 성경대로 창조된 하나님 나라’이며 ‘참 계시 증거를 받아야 구원에 이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래는 장로교선교협의회가 공개한 우리의 바람, 성명서 전문이다.

[우리의 바람]

1. 기독교 모든 목회자들에게 바랍니다.

무엇보다 왜 우리에게 그와 같이 잘못 가르쳤는가?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신천지에 와서 궁금했던 성경의 모든 답을 듣고 있습니다. 지난번 집회(9월26~27일 잠실 학생 체육관-전국 방영)는 이단이 정통이 되고 정통이 이단으로 바꿔지는 심판이었습니다. 성경의 내용도 모르는 자들이 정통입니까? 신천지가 이단이라고 한다면 신천지에 온 우리 지도자 그룹과 또 많은 목사님들 그리고 지식인들이 바보입니까?

초림 때 목회자들처럼 오늘날 또다시 사람의 교권과 거짓말로 성도들이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가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주석과 사람의 생각으로 거짓말을 일삼지 말고 우리의 호소에 귀 기울이고 신천지 말씀을 듣고 회개함으로 함께 천국에 이릅시다.

2. 신학대 학장 교수님들에게 바랍니다.

교계발전과 목회자 양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신학대 학장 교수님들께 아래와 같이 당부드립니다. 신천지 말씀을 신학교재로 삼읍시다. 신천지 말씀은 하나님이 시대마다 선지자를 통해 직접 말씀을 주심같이 오늘날 택하신 목자에게 하나님이 직접 주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계시록 5장에 본 바 성경은 봉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 봉한 책의 말씀이 펼쳐져 신천지에 있으니 기독교계 모든 학장 및 교수님들은 먼저 신천지 교리를 직접 확인 한 후 신학 교재로 삼아 성령이 역사하는 신학교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선지 사도들도 신학 공부한 일 없이 직접 하나님께로부터 보고들은 것을 그대로 증거했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고 결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전국 장로님들에게 바랍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모든 장로님들이 교회 개혁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교회의 어른이라면 부패된 기독교계를 정화하고 개혁하고 바로 잡아가는 의식개혁에 일반 백성이 아닌 기둥으로서 중심역할을 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목사가 아닌 하나님을 믿는 장로라면 우리와 함께 개혁해 나갑시다. 또한 우리와 뜻을 함께 하는 단체라면 어느 소속이든 불문하고 연대하고 우리도 손잡고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천하 만국 성도들에게 바랍니다.

성도들이여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전국 신천지 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부패하고 말씀 없는 목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습니다. 간절히 당부하나니 앉은뱅이 신앙 말고 때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구원에 이릅시다. 주 재림 때는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심판과 멸망의 일이 있고 피난처(마24:16)가 있습니다. 이 피난처 즉 추수되어 가야 할 곳을 알지 못한다면 목자도 성도도 멸망 받습니다. 오늘날 영적 피난처는 증거장막성전 신천지임을 먼저 와서 확인한 장로들로서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바입니다.

5. 모든 기자들에게 바랍니다.

우리 장로선교협의회가 대한민국 기자분들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것은, 힘있는 교단이 옳고 정통이라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신천지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대해 진실과 공의와 정의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달라는 것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방송 및 기자들이 신천지에서도 죄를 지어 쫓겨난 자의 말만 듣고 신천지를 비난하는 데 앞장서고, 신천지의 입장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를 다루고 있음에 우리는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천지를 비방하는 목사님들은 자기 성도를 신천지에 빼앗긴다 생각해 신천지를 욕하는 것입니다. 우리 3천여 장로들과 목사님들이 왜 기성교회의 감투를 버리면서까지 말씀 따라 왔겠습니까? 우리는 앞뒤 분별 못하는 바보가 아니며 10만 신천지 성도는 누구보다 신실한 신앙인입니다.

이제라도 누가 참이고 거짓인지 그 진상을 공개하여 다시는 악한 목자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실에 입각한 정의로운 글을 써 주십시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영적 사건을 글과 영상으로 사실대로 세상에 전해 주십시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가치 있는 기사요 역사적 자료임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6. 행정당국에 바랍니다.

국가인권위와 검찰은 신천지 성도들이 겪는 강제개종교육과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인권유린을 더 이상 묵과하지 마십시오. 또한 강제개종교육 가해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 주십시오.

그리고, 현재 신천지에 대한 불공정한 종교 편향적 행정처리에 대하여 즉시 시정하십시오. 어찌 종교가 정치인을 좌우하고, 정치가 왜 편파적 치리를 합니까? 같은 나라 같은 국민으로서 편파적 대접을 받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7. 결어

지각있는 신앙인과 지식인들이여 병들고 부패한 교회를 개혁합시다. 교회개혁은 온전한 회개와 진리의 말씀으로라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신앙인은 신천지 계시말씀으로 다시 나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목적을 이루는 길임을 우리는 먼저 확인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신천지 말씀을 듣고 판단해 보십시오.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하십시오.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이 세계 제일의 진리가 온 세상에 전해질 때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모신 종교 종주국이 될 것입니다.

[성명서]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1. 신천지예수교의 교주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해 오해하여 신천지의 대표이신 총회장을 교주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 이름에서 밝히 보여주듯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주는 예수님이다. 교단(성전)의 명칭은 신약 성경에서 약속하신 대로이다(계 15:4-5 참고). 소위 장로교(칼빈 장로교)의 교주인 장로와 칼빈 같이 사람이 교주가 되는 그러한 교단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2. PD수첩 등 신천지에 관한 각종 비방 방송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 허위임이 판명되었으며, 신천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인류 최고의 진리를 가지고 있다. 한때 거짓 제보에 의해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MBC PD수첩에서 방송된 내용은(2007년 방영) 거짓 보도였다. 이는 MBC PD수첩의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에서(2009년) 본 바와 같고, 1, 2차에 걸쳐 기자 회견에서 밝힌 바(2007-2010년)와 같다.

신천지는 성경 6천 년 역사상 전무후무한 말씀 곧 신약이 성취된 예수님의 계시(啓示)를 지시하신 대로 가감 없이 증거 하는 곳(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에서 성경공부를 한 신학 박사들이 자필 확인서를 통해, ‘신천지가 인류 최고의 진리임’을 밝힌 바 있고, 또한 기자 회견을 통한 목사님들의 양심선언에서도(2010년) ‘신천지가 이단이 아니며 인류 최고의 진리임’을 밝혔다.

한국 기독교가 진리의 말씀이 없어 성도들의 수가 급감(急減)하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는 초림 예수님 때와 같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계시 말씀을 듣기 위해 성도들이 구름같이 모여 오므로 급성장(急成長)하고 있다. 이 일이 왜 잘못인가?

한국 기독교는 초림 때와 같이(마 23:13 참고) 성도들을 못 가게 막기 위해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신천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어떤 전쟁을 원하는가? 신천지는 한국 기독교 소속 교회들과 목사님들에게 성구 40문제와 10문제를 제시하였으나 그들은 답하지 못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피와 증거 하는 말로 이겼다(계 12:11 참고).

한국 기독교가 신천지를 이단으로 정한 것은, 자기 성도들을 못 가게 막기 위한 수단이며, 또 그들의 증거가 신천지의 계시 말씀에 의해 거짓임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최근에 개최하였던 신천지 공개 세미나의 네 가지 주제 말씀이 이단이었나? 들어 보았다면, 부인할 수 없는 인류 최고의 진리임을 인정했을 것이다. 이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한 증거였다. 참 이단이 한국 기독교인지 신천지인지 확인된 줄 믿는다.

3. 신천지 12지파는 신약의 약속대로 이 땅에 창조된 하나님 나라이다.

구약 시대 모세 때 하늘의 것을 보고 하늘의 장막과 그 식양(式樣)대로 이 땅에 이룬 것과 같이, 신천지는 신약의 약속(마6:10, 계 21:1-7)대로 이 땅에 창조되었다. 신약의 약속은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 신천지 열두 지파이며, 열두 지파는 거듭난 신의 소생이다(요 10:35 참고). 그리고 신천지는 모든 창조와 증거를, 성경을 마음 판에 찍은 것같이 성경대로 하고 있다.

4. 거짓 증거를 버리고 참 계시 증거를 받아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신천지가 수차례 기성 교회(교단)에 공개토론을 요청했으나, 그들은 응하지 않았다. 서로 왕래함으로 지식이 더할 것이며(단12:4 참고),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마 19:19, 마 22:39), 서로 용서하고 축복하는 신앙은 상생(相生)의 길이 될 것이다. 일제시대에 이방 신에게 절한 자들이 자기 종파로 개종하지 않는다고 성도를 감금케 하고 살인까지 유발시킨 자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면 누가 믿겠는가?

과천시 교회연합회 목자들이 신천지가 과천을 ‘성지화(聖地化)’한다면서 시민연대와 손잡고 현수막을 내걸고 신천지를 시에서 쫓아내려는 추방 운동을 했다. 거룩한 것을 반대하는 목자도 하나님의 목자인가?

사회에 대하여 자원봉사를 하는 것과, 자원봉사단을 도와 조국 통일을 위한 선언을 하고 선언문 비(碑)를 건립하는 것과,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지원 하는 것을 방해(폄하)하는 목사는 민족 반역자가 아닌가? 한국 기독교가 인권을 무시하고 칼빈 같이 강제 개종 교육을 하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에서 벗어난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들이 ‘정통’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정통이라면 누구의 정통인가? 칼빈 교주의 정통인가, 예수님의 정통인가? 이것이 신앙의 자유인가?

성도 여러분! 신약의 약속은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 신천지 열두 지파입니다.
거짓 증거를 버리고, 참 계시 증거를 받아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약속을 믿고 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31일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예수교에 입교한 장로(장로선교협의회) 일동
신천지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장로 일동

마이뉴스코리아/송미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