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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쉴수 없다.
등록일 : 2011-08-22 (월) 20:44
5월14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원에서는 황우석 연구팀 연구재개와 특허 수호를 지지하는 지지단체인 경기 남부 모임(남부군)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을 펼쳤다. 남부군에서는 "특허 수호 줄기 장터를 개장" 휴대전화 고리 목걸이 팔찌 등을 1000원에 판매하였으며 이 금액은 자원봉사 등 여태껏 자비를 들여 행동하는 지지자들을 돕는 운영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한 물품들은 현 남부군 대표를 맡고 있는 조 시모 (닉네임: 덤)씨의 협찬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가족단위의 휴식객들을 위하여 무료가락국수와 솜사탕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수 안휘조 김종철 오정아 신비 씨 등은 노래로서 이번 사태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하며 386세대에게 친숙한 음률로 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건네주었다. 이 가수들은 앞으로 모든 행사에 참석할 것이며 국익수호를 위하여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하였다. 가수 신비 씨는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노래 가사 말을 부드럽게 표현하였으나 앞으로는 정부, 여야, 등 이번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 집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후 9시까지 진행되어 과천시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하고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ctbuffalo@hanmail.net 최종편집일: 2006-05-15 오전 10: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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