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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현장
등록일 : 2012-10-04 (목) 18:06
올 가을, 별들의 향연으로 더욱 빛나는 부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2보] 10월 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적인 명성의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사랑하는 톱스타들의 진솔한 영화 이야기로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펼쳐질 부산국제영화제만의 특별행사 오픈토크, 아주담담, 야외무대인사 등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다. 영화에 대한 열기와 흥분으로 가득 찰 부산,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이번 행사의 참여 게스트와 일정을 공개한다. ● 한국 영화인들과 아시아 톱 여배우들의 조우! - 오픈토크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 배우들과 아시아 톱 여배우들의 만남과 한국 영화 역사를 이끌어 온 거장 감독들과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광해> 팀, 그리고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김기덕 감독 등 다채로운 오픈토크의 자리가 마련된다. ● 다양한 주제에 대한 특별한 소통! - 아주담담 다양한 작품과 게스트들이 하나의 주제 아래 한 장소에 모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아주담담 프로그램이 올해에는 영화의전당 더블콘 라운지로 장소를 옮겨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의 아주담담은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영화인들과 주목 받는 국내 감독, 배우들을 한데 모아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올해를 빛낸, 올해를 빛낼 감독과 배우들! - 야외무대인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과 남포동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쟁쟁한 스타 감독 및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관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올해 최고 흥행을 기록한 <도둑들>로 부산을 찾는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 전지현을 비롯한 아시아 스타 군단들과 윤종빈, 하정우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팀, 그리고 많은 화제 속에 상영된 <후궁> 팀, <은교> 팀 등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영화들이 또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유지태의 <마이 라띠마> 팀, <자칼이 온다>로 호흡을 맞춘 송지효와 김재중, 그중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늑대소년> 팀 등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들이 부산을 찾아 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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