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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4일 개막
등록일 : 2012-10-04 (목) 18:04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부산에서 열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7보/개막식] 최고의 영화제답게 최고의 영화 팬들이 모이고 최고의 영화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의 부산에서 열리게 된다.올해 17번 맞이한 BIFF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외 최고의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 하며, 부산의 밤하늘을 10일간 뜨겁게 달굴 예정이고, 4일 저녁에는 부산에서 레드카펫을 밟을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할 것으로 예상되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막식의 사회는 안성기와 중국배우 탕웨이가 맡게 됐으며, 이들은 이날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열게 된다. 특히 탕웨이는 해외 배우로는 최초로 BIFF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된다. 또한 장백지, 장쯔이, 장동건, 한가인, 김아중, 김지영, 소지섭, 문근영, 한혜진, 김강우, 김주혁, 배수빈, 지성, 박보영, 강소라, 엄지원, 이희준, 강예원, 김효진, 오연서, 전혜빈, 강지환, 남규리 등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또 오지호, 정겨운, 고아라, 류승룡, 온주완, 정석원, 공효진, 유인나, 마동석, 조민수, 구은애, 문근영, 윤계상, 조성하, 문소리, 이기우, 김강우, 문정희, 이병준, 조정석, 박시연, 이연희, 박시후 등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밖에도 주지훈, 김민종, 박신혜, 이윤지, 지성, 김사랑, 박하선, 이재용, 최강희, 김선아, 박효주, 이정진, 최원영, 박희순, 이정현, 배수빈, 봉태규, 이종석, 한예리, 한혜진, 김주혁, 홍은희, 황우슬혜, 심이영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와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곳곳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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