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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그 판타스틱 한 폐막!
등록일 : 2012-07-27 (금) 13:34
폐막식 사회에 김성수-박정아 선정! PiFan 레이디 박하선, 폐막작 배우 사이토 타쿠미 참석  [2012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9보] 제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오늘 27일 9일간의 판타스틱 한 장르영화축제를 마치고 폐막식을 연다. 제16회를 맞아 더욱 강력한 영화와 풍성한 이벤트로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이번 PiFan의 폐막작은 미이케 다카시가 감독하고 츠마부키 사토시와 타케미 에이, 사이토 타쿠미 등이 출연한 <아이와 마코토>(For Love's Sake)다. 부천체육관에서 19시에 열리는 폐막식 사회는 김성수와 박정아가 맡았다. 배우 김성수(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뜨거운 것이 좋아> 드라마 <수상한 가족> <볼수록 애교만점> 등)는 배우로서의 활동은 물론 <승승장구> 등 예능 MC로 나서 주목 받았으며 ‘주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드라마 <당신뿐이야> <웃어라 동해야> 등)는 연기는 물론 <원더풀 데이즈>를 통해 MC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다양한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난 두 명의 만남으로 폐막식 사회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폐막식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탭댄스 팀 ‘리드미스트’가 무대에 올라 영화제를 상징하는 PiFan송에 맞춰 흥겹고 즐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영화제 경과보고, PiFan 레이디 박하선이 소감을 전하고 올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경쟁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끝으로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폐막 선언으로 영화제가 공식적으로 마무리 된다. 폐막식이 끝난 후에는 폐막작인 <아이와 마코토>의 상영이 이어진다. 이날 폐막식에는 <아이와 마코토>는 물론 스트레인지 오마쥬 섹션에 초청된 <역전재판>에 출연한 배우 사이토 타쿠미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폐막식에 앞서 18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제16회 PiFan 레이디인 박하선과 사회자로 나서는 김성수와 박정아는 물론 배우 지성원, 윤성현, 손세빈, 정재연, 나예린, 김하림, 한태일 등 신구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PiFan의 폐막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28~29일 주말 이틀을 ‘PiFan Rush’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특히 28일 19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는 ‘유소’ ‘안녕바다’ ‘스픽아웃‘ ’포스 플로어‘가 축하 콘서트에 올라 흥을 더하고 20시 30분에는 <헝거 게임: 판헴의 불꽃>을 야외상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르문학 북 페어‘ ’레이디&가이 사진전‘ ’영웅 오마주‘ 등도 PiFan Rush 기간 동안 계속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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