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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산에 병력과 장비 대거 집결...언제든 도발 가능성
등록일 : 2013-03-08 (금) 21:52
주말 도발 감행 가능성 높아 서해 잠수함 침투 경계 강화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  [불안한 한반도 5보] 북한의 발언이 시간이 지날 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발 위협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만 기다리고 있다고 발언하고, 정전협정을 파기한다고 주장하고, 판문점 연락채널인 남북한 접식자채널 전화통신선을 차단하는 등 연일 한반도를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이번에 북한의 이 같은 발언이 지난 94년 판문점에서 열렸던 장성급 회담 도중 회담에 참여했던 북한 장성이 이러다가 서울이 불바다될 수도 있다고 서울 불바다를 발언해 당시 언론의 보도 직후 국민들이 라면사재기 등 위기 이후 북한의 위협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말 도발 감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이 밝힌 2013년 3월 11일 이후 사전통고나 경고 없이 우리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자비한 타격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이 같은 분석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의 도발 위협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원산 인근에 병력과 장비가 집결되고 있는 것도 확인되고 있으며, 북한의 이 같이 대남 도발 조짐이 보이자 우리 군 당국 또한 대북 감시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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