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알봉사단, 김제 요촌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전개
등록일 : 2012-02-16 (목) 12:25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위해 밀알봉사단이 깨끗한 김제 거리 가꾸기에 나서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제동문교회의 밀알봉사단(담임 김도현)에서는 지난 1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요촌동 주변의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거리 청소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다.  ▲ 김제동문교회의 밀알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 (사진=밀알봉사단 제공) 이날 매섭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데도 김제 요촌동 거리를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 할 것 없이 남녀노소가 나서 요촌동 주변 거리 곳곳에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등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밀알봉사단은 김제동문교회의 목사와 교인들로 구성된 민간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김장 김치 나누기와 지평선의 고장인 만큼 김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아름다운 김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봉사단을 구성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로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밀알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깨끗한 김제 거리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진=밀알봉사단 제공) 김제동문교회 김도현 담임은“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거리 청소봉사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사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한 교인은 “더럽고 지저분한 거리를 열심히 쓸고 줍다보니 어느새 깨끗하고 말끔해진 거리를 볼 때 행복해졌고, 지나가는 주민들이 청결하게 변한 거리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을 때 더욱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밀알봉사단의 순수한 봉사정신과 나눔문화는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김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선보여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자원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송미령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