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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의 본보기를 보이는 전주시온교회
등록일 : 2012-02-07 (화) 14:46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측은 오는 11일(토) 도청 앞에서 집결해 전주천과 삼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자재 등의 수거를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제3회 그린웨이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사진=전주시온교회 제공) 한편, 전주시온교회는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나눔과 후원 등을 펼치고 있으며 유년회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몸소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에서 2010년부터 2년간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팔복동 주민대표에게 팔복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작년 한해 전주시온교회가 해온 봉사활동을 보면, 작년 폭우로 인한 정읍수해지역 복구에도 민간차원에서는 맨먼저 대규모 봉사단원들이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1월 전주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천시간의 버스안내 봉사활동을 펼쳐 전주시민들 뿐 아니라 전라북도와 전주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전주시민의 날을 맞아 응원단으로 화려한 오색빛깔의 카드섹션과 방역 봉사, 미용봉사 등의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주시온교회 제공) 또한 골수암 환우 돕기를 통한 사랑의 릴레이 헌혈 행사, 백혈병 환우 및 화재 피해자 돕기, 여름철에는 자율방제단을 운영해 취약지역에 방역봉사를 실시했고 폐휴대폰을 수거해서 6.25 참전국 이디오피아 돕기를 한 바 있고, 형편이 어려운 몽골 유학생 산모를 찾아 산모용품과 성금을 전달해 전주시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 6.25 참전국 이디오피아 참전용사 돕기 후원금 전달식 (사진=전주시온교회 제공) 그 밖에 '독도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의식과 자부심을 심어주었고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체육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전주시온교회에서는 유년회 어린이들에게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학교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바른 인성으로 자라날수 있게 충과 효의 중요성과 예법을 가르치고 나눔 바자회를 통한 소방관 돕기 행사로 감사편지를 전달해 감동을 주었다. 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학생회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근 전주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젖줄인 전주천과 삼천 주변이 최근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는 생태하천인 전주천과 삼천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팔복동 전주시온교회 신도들이 봉사활동을 나설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송미령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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