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대장정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577km 프로젝트
등록일 : 2012-08-09 (목) 22:37
 2010년 백술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에도 상을 타면 트로피 들고 국토대장정 하겠다고 말한 하정우 2011년 바로 국토대장정 길에 나섰다. 이것이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남아일언중천금. 남자는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그런데 공효진과 그 외 배우들은 무슨 사연이 있어 배우 하정우의 국토대장정 길에 동행했나.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등 톱스타 배우들이 나선 국토대장정이 영화로 만들어져 8월 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577km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국토대장정을 해야 한 하대세 배우 하정우는 자신의 물귀신 작전에 낚여 버려 함께 동행을 하게 된 국민 공불리 공효진과 장장 577km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하정우는 백술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우연기상 시상식에서 영화 황해로 수상하면서 2009년 영화 국가대표로 같은 상을 수상하면서 내년에도 상을 타면 트로피를 들고 국토대장정을 하겠다고 말했고, 2010년 당시 수상하면서 트로피를 받았던 하정우는 그 공약을 실천하기로 했던 것이다. 올해 러브픽션을 촬영하던 중 배우 공효진에게 함께 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정우에게 낚여 버린 공효진의 억울함 표정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영화 577km 프로젝트는 개성이 넘친는 배우 16명과 함께 서울에서 해남까지 200% 리얼 버라이어티로 촬영을 했다는 소식이다. 이들의 국토대장정을 찍고 있던 카메라감독에게 공블리 공효진은 그만 찍으라고 말하면서 표정 자체 살아 있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 배우들과 스텝들의 고생 또한 상상 이상을 보여주었다는 전언이다. 국토대장을 나선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은 물론이고 16명의 동행 배우, 감독, 카메라감독, 조명, 음향 등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의 솔직하고 리얼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앵글에 담겨 있고, 쉬는 중간 중간 국토대장정에 대한 진솔한 대화도 담겨 있다. 물론 물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동행한 구급차에 의존하는 이들도 있었다는 소식은 국토대장정 자체가 얼마나 어렵고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하정우, 공효진, 16명의 배우 들이 함께 한 국토대장정 577km 프로젝트는 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