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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n레이디 박하선 부천 출동
등록일 : 2012-07-27 (금) 13:32
 부천에 PiFan 즐기러 왔어요. [2012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7보] 제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지난 19일 (목) 개막하여 성황리에 진행되는 가운데, 7월 22일 일요일PiFan레이디 박하선이 직접 부천을 방문하여 관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후12시 30분 CGV부천에서 상영되는 “오싹한 연애”를 관람 후, 이어서 3시 30분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7”의 상영관으로 깜짝 등장, 무대에서 직접 “상영관 에티켓”을 들려주는 이벤트를 하여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메인 행사장인 부천시청으로 이동하여 영화의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 관람을, 벼룩시장인 “영화로 놀장”에서는 판매되는 물품을 구경하고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관객들의 휴식 공간 “PiFan 스카이라운지”를 방문, 기념품 샵, 관객라운지, 아트마켓 등 행사장 곳곳을 살피며 관객과 가까이 축제를 즐겼다. 장르문학 북 페어가 진행 중인 부천시청 1층 갤러리를 방문한 박하선은 “50%나 세일 한다 구요.? 이건 꼭 사야해요!” 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으며, 5시 상영인 “모테키” 상영관 입구에서 직접 수표(티켓팅)를 하며 “재밌게 보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는 등 적극적인 홍보대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영화 촬영 및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PiFan에 참여하여 많은 영화를 보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힌 PiFan레이디 박하선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 매진 작 속출, 다채롭고 유쾌한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는 제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27일 폐막을 앞두고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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