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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원년 경인년 만날제열려
등록일 : 2011-08-20 (토) 17:36
창원시 통합원년 경인년 만날제가 2010년 9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이틀 동안 만날 고개 만날 공원 일원에서 마산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24일 오전 9시 당산제 및 탈 고사를 지내고 풍물 길놀이, 만날 제향 고유제 와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만날 제가 시작되었다. 24일 전통예술의 향연, 남사당놀이, 주민화합 장기자랑, 마당놀이 벅수, 한가위콘서트, 민속놀이대회, 달 조형전, 노인건강증진 웰빙체험관, 민속체험마당, 만남시화전, 마산의 어제와 오늘전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펼쳐지고 25일 지역농악재현공연을 시작으로 우리소리 축제, 민족무예'춤추는 호랑이' 마산농청놀이공연, 만날화합장기자랑, 강강수월래, 얼수! 풍자전, 달 조형전, 노인건강웰빙체험관, 민속체험마당, 만남시화전&이야기글밭, 마산의 어제와 오늘전 등이 펼쳐진다. 마산예총 성낙우 회장은 "만날제는 고려시대 부터 내려오는 만날 고개 설화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연발생적 만남의 터전이 되어 온 지 수백 년이 되었고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지도 3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지역의 추석 대표적인 민속행사로 그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고 그 유래를 설명해 주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최종편집일: 2010-09-24 오후 7: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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