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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민족통일전국대회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
등록일 : 2011-08-20 (토) 17:34
지난 9월13일 오후2시 민통 창설29주년기념 2010민족통일전국대회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16개 시.도 협의회 민통기 입장을 시작으로 시작된 대회는 순천팔마체육관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회원이 모였다. 민통의 설립목적은 1.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민간운동을 주도하는 초당적. 범국민적 조직. 2.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민족역량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추길 준비 위원장은 "우리 민 통은 전국방방 곡곡에서 뜨거운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통일 역량을 배양하는데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지난8.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문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평화공동체-경제공동체-민족공동체로 이어지는 3대 공동체 통일구상을 언급하시며. 통일세등 현실적 방안을 준비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회원은 보다 더 국민을 통합하고 설득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나라의 중심을 잡아야 된다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윤중앙협의회장은 남북한은 한민족이며 북한의 위정자들이 그들의 세습 제도를 연장하기 위하여 한때 역사를 왜곡 하려해도 우리 국민들은 같은 민족이기에 기필코 남북통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바쁜 일정으로 불참하였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뷰티 산업은 연관 산업 및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회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국민훈장, 대통령 표창 등 많은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우수협의회는 민족통일전라남도 나주시협의회가 차지하였으며 우수협의회는 민족통일 경상남도 협의회(김성곤 회장)등11개협의회가 수상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09-16 오후 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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