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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품을 누가 알까?
등록일 : 2011-08-20 (토) 17:32
마산역, 아리랑호텔 옆에 이웃사랑 나눔회 라는 간판이 붙어 있는 컨테이너가 있다. 박덕조 회장(이웃사랑나눔회)이 무의탁 노인에게 9년째 매주 토, 일요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현장이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기도 하는 토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무의탁노인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박덕조 회장(이웃사랑나눔회)이 무의탁 노인에게 9년째 매주 토, 일요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료급식을 하고 있단다. 오전 11시쯤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식사는 컨테이너 안과 천막을 쳤기에 식사하는데 는 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음식은 집에서 직접조리를 하며 현장에서 배식만 하고 있다. 만의하나 혹시 식중독이라도 생겨 배탈이라도 나면 안 되기 때문에 위생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오늘부터는 120기동대 회원들과 회원구미용봉사대가 한 달에 한번 무료로 머리손질 해주는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한편 식사 장소 한 견에서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120기동대(김호근 회장, 강정오 총무)및 여성회원과 회원구 이, 미용봉사대 (최명자 회장, 김복순 총무)및 회원 그리고 마산시봉사연합회 (최영실 회장)및 회원 은 이웃사랑 나눔회 급식장소에서 점심을 드시는 무의탁 노인들에게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무의탁노인들에게 무료로 머리 손질을 해 주기로 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09-15 오후 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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