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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 도마지파 전북 최대규모의 수료생 배출
등록일 : 2012-10-10 (수) 11:16
신천지 교회 소속 도마지파가 진리의 성읍, 공의공도의 나라, 최선의 성군이라는 신조 아래 성경에 입각한 첫열매 수료생을 배출해 그 규모에 전북을 놀라게 했다.  ▲ 신천지 교회 도마지파 수료식 현장 ⓒ송미령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도마지파에서는 지난 7일(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1,200여 명의 제96기 12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 교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이르기까지 달마다 수료생을 배출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배움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신천지 교회는 지난 9월 16일에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과 함께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 개최 이후 불과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도마지파 수료식이 열리게 되었다. 행사관계자는 이들 수료생은 6개월간 선교센터 수강을 거쳐 신천지의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하고 나왔으며,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위 신앙인에게 전한 수는 수료생의 수만큼 많다고 전했다. 또한, 불교와 기독교계에서 30여 년간 구원의 산, ‘시온산’을 찾아 신앙하던 성도는 비로소 구원의 길을 알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현장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의 의미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수료생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인 맞아 첫 열매가 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이만희 총회장은 "세상은 이제 하나님과 신천지를 알게 될 것"이며, "온 세계에 많은 목자들도 우리 신천지를 기다리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에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온 세계를 소성시킬 수 있는 약재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세상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1,220명의 수료생과 8,000여 명의 신천지 도마지파 성도들은 마치 하나의 그림조각을 맞추듯이 카드섹션으로 ‘평화, 광복, 화합, 천국, 완성’ 등의 글씨를 쓰며 하루빨리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루자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하늘빛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춘향전'을 각색하여 이몽룡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변사또의 온갖 핍박과 조롱도 이겨내고 정절을 지킨 춘향이가 이몽룡과 혼인하게 된다는 '혼인잔치'라는 뮤지컬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12줄의 가야금 곡조에 맞추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나라사랑의 뜻을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송미령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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