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도 브랜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홍보
등록일 : 2011-08-24 (수) 20:17
국가브랜드 행사에 “경남홍보관” 설치, 주요 도정시책·국제행사·명승지 등 홍보  경남도가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경남홍보관”을 설치해 경남의 브랜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정부·지자체·유관기관·기업·민간단체 등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란 주제로 참가 주체들이 열 띈 홍보전을 펼치게 된다.그동안 도 및 시군 브랜드를 지역적이고 개별적으로 홍보해 온 것에 비해, 이번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국가 뿐 아니라 자치단체, 전국 시도·시군별 정책, 국제행사, 명승지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홍보면에서 큰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경남홍보관” 부스를 설치·운영해, 도정시책·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UNCCD총회·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진주남강유등축제· 통영국제음악제·경남관광·우포늪 등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경남”의 브랜드가 빛을 내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 전시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나 첫날은 개막식 등 공식행사로 인해 일반인 관람은 오후1시부터 가능하다. 경남도 천성봉 정책기획관은 “브랜드 가치가 이윤의 규모를 결정하는 경제구조가 됐다. 경남도는 이번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경남이 소유한 브랜드를 세계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개막식은 첫날인 25일(목) 오전 10시30분에 개최되며, 의식행사, 테이프 커팅식 및 전시장 투어, 비빔밥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국무총리,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국가브랜드위원회, 기업·단체 대표, 행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2011-8-24 20:17]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