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이럴 땐 이런 책' 어떠세요?
등록일 : 2011-09-07 (수) 16:49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독서의 계절 가을과 함께 성큼 다가오고 있다.  풍성한 한가위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해마다 겪게 되는 지루한 연휴 귀성길과 귀경길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추석 귀향길 풍속도도 변화하고 있다. 미리 챙겨둔 전자책을 즐기며 길게 늘어선 귀성길위의 지루한 시간을 스마트하게 보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전자책은 명절 배송 대란의 시기에도 붐비는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전자책(eBook) 전문 서비스 메키아(mekia, www.mekia.net)을 운영하고 있는 오피엠에스(OPMS Co., Ltd, 대표 윤세웅)는 다가오는 추석과 독서의 계절에 맞는 안성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추석 특별 이벤트는 9월 7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진행되며, 추석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별 메키아 추천도서 할인과 적립금 7천원 증정 등의 한가위 맞이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메키아는 추석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위해 상황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 주고,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키아의 한가위 추천 도서는 기나긴 귀성길에 심심해할 어린이들을 위해 '탈무드 이야기'(웅진주니어 펴냄)와 같은 명작 동화를 비롯,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 '연금술사'와 앨런 클린의 '리미트리스' 등 여러 인기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리미트리스'는 전미와 영국 박스오피스 1위의 기염을 토해낸 SF 스릴러 영화 '리미트리스'의 원작소설로, 국내에 영화가 개봉 되기 전에 전자책이 먼저 출간되어 최근 많은 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독자가 추석 기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해 보고, 그 상황에 어울리는 책을 직접 추천하는 '내가 추천하는 이럴 때 이런 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석 기간에 예상되는 상황에 잘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 고객 50명에게 각 7천원의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로 한층 더 넉넉한 한가위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시리즈1-수상한 라트비아인'등 인기 전자책의 체험판과 다양한 무료도서도 즐길 수 있다. 메키아 관계자는 "디지털 혁명이 추석 귀향길 풍속도도 변화시키고 있다"며 "지루하고 힘든 추석 귀성길에 오를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추석과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전자책과 함께 보다 편리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메키아에서 전자책을 다운받고자 하는 이용자는 메키아 웹서비스(www.mekia.net)와 이와 연동되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메키아 앱')을 통해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전자책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다. '메키아 앱'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와 갤럭시 S, 갤럭시탭 7.0및 10.1 등을 포함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일반 PC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메키아 추석 특별 할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키아 공식웹사이트(www.mekia.net) 및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나영기자 [2011.09.07 16:49]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