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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걱정 뚝! 콩이랑 아이랑 체험실 북적
등록일 : 2013-09-07 (토) 19:00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 [천안/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8보] 편식이나 인스턴트 음식만 좋아하는 자녀 때문에 머리를 싸매는 학부모들이 어린이 식습관을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는 천안식품엑스포장 내 콩이랑 아이랑 체험 실에 자녀들을 보내 연일 북적거리고 있다. 천안웰빙식품엑스장 북문 오른편에 있는 콩이랑 아이랑 체험 실에서 행사기간 내내 평일에는 6차례 주말에는 7차례 운영하는데 주중 오전에는 예약이 끝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선착순 무료로 현장에서 접수하고 있으므로 원하는 학부모는 평일 오후에나 주말을 이용하면 좋다. 세부 내용을 보면 콩가루와 밀가루, 호두로 반죽해 쿠키를 만들어 보는 쿠키나라를 비롯해 콩 절구 짓기, 콩 맷돌 돌리기 등을 체험하는 콩이랑 가루랑 체험을 비롯해 콩 놀이터, 관찰놀이 등이 있다. 행사운영 팀 한 관계자는 몸에 좋은 콩을 주제로 어린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는 곳이라며, 편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에 노출된 어린에게 콩이랑 아이랑 체험 실을 권한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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