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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와대세트장’ 효과 톡톡히 봐!
영화‧드라마 촬영 20% 증가, 입장객 작년보다 3만여명 증가 전국 최고의 시대극 촬영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이어 또다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청와대세트장의 10월 준공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합천 지역 경제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청와대 세트장은 1992년에 발간된 청와대건설지의 내용과 사진을 발췌하여 최대한 실제와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고...

서울·경기 지역 해돋이 명소 10곳 추천
아듀 2015, 수도권 해돋이 명소 10선 새해를 위해 각지에서 다양한 해돋이 행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도심 속 해돋이 명소 10선을 선정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북적대는 일출 명소들과는 다르게 집에서 가깝고, 가족과 함께 비교적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서울·경기 지역 해돋이 장소들이다. 1. 개화산 정상 강서구 개화동 산 ...

계절별 축제·인프라 구축 500만 관광시대
하동군, 2015년 문화관광 분야 성과 및 2016년 계획…새해 600만 돌파 목표 꿈과 현실, 그리고 상상과 기적이 융합되는 새로운 가치 창출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만들어가는 하동군이 올 한 해 문화관광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하동군은 올 여름 섬진강 재첩축제를 비롯한 계절별 생동감 있는 축제와 중국 유커 유치를 위한 전세기 운항, 다...

하동 이명산에 편백 氣 받으러 가자
하동군, 양보면 서재마을 뒷쪽 이명산 시루봉 자락에 편백 숲 조성 완료 ‘하동군 양보면 이명산 시루봉(계봉) 자락에 향균물질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편백 기(氣) 받으러 오세요. 하동군은 정영의 전 재무부장관 부친이 장관의 출생 기념으로 편백나무 100여 그루를 심어 편백 숲을 이룬 이명산 시루봉 자락에 지난 7월 1차 편백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최근 2차 사업...

여름관광콘텐츠사업 업무협약
수상레저의 메카 합천, 2016 옐로우리버비치 시즌2 오픈예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상대적으로 관광객 수요가 적은 여름을 겨냥하여 합천의 자연자원을 이용한 여름관광콘텐츠사업을 11월24일부터 12월7일까지 공모했다. 12월8일 심사위원회에서 제안자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적으로 ㈜청춘이 제안한 “옐로우리버비치”를 선정하였다. 11일 합천군과...

괌정부관광청, MBC플러스와 MOU 체결
12월 3일 괌정부관광청과 MBC 플러스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MOU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괌정부관광청의 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업무와 MBC플러스의 컨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것으로써 12월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와 KLPGA선수들의 골프 토너먼트가 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괌 망길라오, 탈로포포 골프 클럽에서 진행될 이 골프대회는 KBO리그 전·현직 정상급 선수 20여명...

넉넉하고 향기로운 알프스 하동을 담다
삼성화재해상보험, 하동의 모든 것…VIP 매거진 <NOW AND HERE> 발행 먼 산 너머 시작된 섬진강 물길이 이제 막 산을 벗어나 바다로 가는 길목. 지리산과 섬진강, 다도해가 수려하게 어울리며 경상도와 전라도가 맞닿은 그곳. 순박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우리 문학의 든든한 토양을 일궈낸 너른 들판과 유구한 소리와 예술을 깊숙이 품은 지리산의 산세. 바다로...

2016 대관령 눈꽃축제 1월 8일 개막
2018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된 축제 만들 예정 2016년 제24회 대관령 눈꽃축제(www.snowfestival.net)가 2016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 상징화를 표방, 대...

최참판댁 토지마을 초가 이엉 잇기
하동군, 이달 말까지 초가 51동 작업 완료…굼벵이 잡기·새끼꼬기 체험도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의 토지마을에 전통방식의 초가지붕 이엉 잇기 작업이 한창이다. 하동군은 지난달 말부터 초가 기술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지마을 초가 이엉 잇기 작업을 시작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나에게 주는 선물 나만을 위한 휴식여행
힐리언스, 나홀로여행족·싱글족·30대 남녀를 위한 휴식여행상품 선보여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선마을에서 연말 나홀로여행족, 싱글족, 30대 남녀를 위한 휴식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힐리언스는 연말 연휴, 연차소진을 위해 해외 여행객이 늘었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젊은층을 위한 휴스테이 상품을 27~31일 4박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남지회 2일 창립
충남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혀(사)한국이벤트협회 충남지회가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창립총회는 온양제일호텔에서 한국이벤트협회 임직원들과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지회장을 맡아 충남 이벤트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 정철상 회장(호서대 사회과학대 교수)은 이날 창립총회 인사말에서 충남의 문화발전에 이바지...

가을의 끝자락 수려한 합천에서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소리길 홍류동 계곡 주말 휴일을 맞아 합천의 가야산, 남산제일봉, 황매산과 관광지에는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그중에서도 합천의 대표 가을 명소 황매산은 지금 은빛 물결로 춤추고, 소리길에서는 붉은 단풍 바람이 불어오며, 영화 암살의 촬영지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지금 또다른 대작을 준비하는 촬영팀의 슬레이트 소리로 방문객...

750년 전 전설과 함께 되살아난 구재봉
하동군, 정희령 전설 서린 구재봉에 재미·체험·감동 주는 자연휴양밸리 조성 하동군 적량면과 악양면·하동읍 등 3개 읍·면이 만나는 지리산 남쪽 끝자락에 해발 768m의 구재봉이 있다. 구재봉의 옛 이름은 구자산(龜子山)이다. 산의 형상이 거북이가 기어가는 모습에서 연유했다거나 산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기 때문이라 전한다. <하동지>에 ‘구자산은 군...

합천 홍류동 해인사주변단풍
하늘에서 본 합천 해인사 홍류동 계곡, 울긋 불긋 오색단풍으로 온 산을 뒤덮은 늦가을의 홍류동은 마치 지나가는 행락객들에게 자신을 봐 달라고 손짓이라도 하듯 가장 성숙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실로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홍류동 계곡은 마치 꽃 봉오리를 심어 놓은 듯, 지금 최고의 오색단풍 절정을 맞고 있다. (사...

트레커 7000명 지리산 가을을 걸었다
지리산의 가을하늘은 높고 파랬다. 바람은 제법 찼지만 공기는 맑고 상쾌했다. 천왕봉에서 시작한 단풍은 연하봉 줄기를 타고 촛대봉 삼신봉으로 흘러 청학동에 닿았다.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청학선원 삼성궁과 인류의 시원이 깃든 마고성 주변 단풍은 햇빛을 받아 빛났다. 지난 주말 낮 11시께 단풍 색깔만큼이나 다채로운 등산복 차림의 트레커들이 삼삼오오 청학골로 모...

제12회 경남사랑 자전거 대행진’ 성황리에 열려
남강야외무대에 시민, 자전거 동호인 등 1,500여명 참가해 ‘북적’ 최근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과 건강향상을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자전거 타기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에서 “제12회 경남사랑 자전거 대행진”행사가 열렸다.경남일보와 창원경륜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진주시에서 후원한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진주시 칠암동 소재 남강야외무...

진주중학교 비봉산 문화생태탐방
비봉산 생태 숲으로의 희망찬 발걸음 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 2학년 학생 300여명은 28일 오후 2시 비봉산~봉황교에서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김길수)가 주관한 비봉산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비봉산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있지만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가 비봉산 중심으로 가로질러 흉물스럽게 놓여져 있고, 무허가 건축물이 판자촌처럼 어지럽게...

회남재 숲길 걷고 대봉감 축제 즐겨요!
하동군, 주말 지리산 회남재 걷기…30∼11월 1일 악양 대봉감 축제 개최 시월의 마지막 날인 이번 주말 오색의 단풍이 물든 지리산 기슭의 회남재 숲길 따라 힐링하고 슬로시티 악양면에서 대봉감 축제 즐기세요. 하동군은 이번 주말 지리산 청학동과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일원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두 가지 축제를 동시에 연다. 먼저 청학동과 악양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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