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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거동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용 로고라이트 설치
누군가 당신의 양심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주시 평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완근)에서는 평거동 관내의 만성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를 해소하기 위해 불법투기 상습지역 3곳에‘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용 로고라이트’를 설치하였다.로고라이트(Logo-Light)는 이미지글래스에 빛을 투사하여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투영하는 장치로 일몰시간 이후에도 식별이 쉬워 의사전달에 ...
봄철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완료
경상남도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를 맞아 지난 3월부터 5월 초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 대상은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노후 경유차, 버스, 화물, 학원 차량 등이었으며 측정기 및 비디오 점검을 병행해 총 4만5천870대를 점검하고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53대 차량은 행정처분 및 권고 조치했다. 특히 지난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경남도와 시군...
진주 쓰레기불법투기 야간 합동단속 실시
4월 24일(화) 저녁 7시~11시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 진주시는 청소과와 읍면동 직원 등 191명 70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제57회 도민체전 준비와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합동단속을 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주요 간선도로변, 중앙시장 주변, 불법투기 상습지역, 대학가 주택밀집지역 등을 중점 단속한다. 진주시는 지난달...
친환경 '도시숲' 경남도내 확대 조성
경남도는 미세먼지를 흡수해 대기오염도를 낮추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올해 176억 원을 투입해 4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숲 105개소와 가로수길 10개소 58km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숲은 아이들의 자연체험활동 기회와 만남의 장소 제공은 물론 지역축제와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져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양식 폐사어류 재활용으로 청정수역 관리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소장 정영권)는 어류 양식장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폐사어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양식 폐사어류 수거처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 거제지역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시험 운영하고 있던 '수산생물 폐사체 처리장(거제 동부면 가배리 소재)'의 수거대상을 육상양식장을 포함한 거제 관내 전체 어류양식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계...
용주면 새마을지도자 마라톤 코스 환경정화
 김영식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남녀지도자 및 유관기관 직원 60여명은 29일 오전 10시 용주면사무소에 집결하여 2시간 동안 합천벚꽃마라톤 코스 주요 도로변(용지~황계, 월평~고품)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용주면 새마을지도자들은 해마다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관...
이현동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순찰
이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저녁 9시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관내 불법 쓰레기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순찰을 실시하였다. 불법투기 상습지역 환경순찰은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및 계도,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 및 깨끗한 이현동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재열 이현동 자율방범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린피스 남극해 크릴 어선에 매달려 조업 막아
남극 생태계 중심에 있는 크릴, 오메가 3 등 영양제 수요 증가에 따라 산업도 확장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새벽, 남극해에서 조업 중이던 크릴 어선에 ‘생존 캡슐’을 부착해 조업 활동을 막는 평화적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린피스는 펭귄과 고래 등 남극 생물의 주요 먹이인 크릴을 보호하기 위해 크릴 업계를 대상으로 국제 사회에서 보호구역 지정을 논의 중인 구...
석탄화력발전소 2년 새 한국 1.5% 감소
개발 중인 전 세계 석탄화력발전소의 수가 2년 연속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미국의 시민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 글로벌 석탄 퇴출 연구단체인 콜스웜이 세계 석탄발전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 “붐 앤 버스트 2018 (Boom and Bust 2018): 국제석탄발전소 추이 조사”를 22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신규로 건설이 완료된 전 세계 석탄발전소는 전년 ...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주민홍보 활동
노인사회활동참여자 환경지킴이 역활 톡톡 진주시 일반성면사무소(면장 김경진)에서는 노인사회활동참여자를 통하여 깨끗한 일반성면 환경지킴이 역할과 더불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일반성면은 전통 5일장 등 관내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비롯하여 각종 회의 시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
후쿠시마 방사능 22세기까지 지속될 것
 2017년 9월 그린피스 방사선 방호 전문가 팀이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방사성 오염지역을 조사하고 있다. 오염지역에 시민 돌려보내는 일본 정부, 심각한 인권 침해에 해당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조사 결과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방사성 오염이 다음 세기까지 지속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7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를 돌아보며: 7년...
“상치호 기름 유출 피해 규모 추정 불가능해
중국 국가해양국(State Oceanic Administration)은 동중국해에서 침몰한 유조선 산치호(Sanchi)에서 유출된 기름의 면적이 이전 발표한 것보다 훨씬 넓은 332km2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린피스 과학연구팀 소속 폴 존스턴 박사(Dr. Paul Johnston)는 “사고 이후 상황에 대한 정보가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 현재로서는 이미 유출된 기름의 양과 향후 유출될 기름의 양에 대한...
민관 합동 환경감시단 함양군, 운영
경남 함양군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청정 함양의 자연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행정기관과 지역 단체가 파트너가 돼 관내 대기, 폐수, 폐기물, 축사 등 배출업소,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함양군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을 운영했다. 군청 담담 직원들은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그린리더협의체 회...
김해시, 낙동강 침몰준설선 제거 완료
김해시는 올해 8월 최초로 낙동강에 있는 침몰준설선 3척에 대해 환경오염 방지와 선박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거 완료했다.  김해시 관내 낙동강에 방치된 침몰준설선은 4대강 사업 시 사용됐던 건설장비로 2011년 11월부터 침몰했으며 수년간 행정절차 및 소송절차에 의해 지연돼 제거하지 못하던 것을 올해 김해시에서 적극적으로 제거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김해시는 ...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년, 방제 전문성 부족
정부 빗나간 예측, 방제 전문성 부족, 초기 진화 실패, 지휘 체계 혼선 등 피해 확산[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년, 3보] 2007년 12월 7일 서해 태안 앞 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삼성중공업의 해상 크레인이 충돌해 기름이 유출됐다. 국내에서 가장 심각한 해양오염 사고로 기록된 충돌 사고는 이후 삼성중공업은 47일간이나 침묵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를 보였다.또...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년 충남도 해안환경 변화 발간
사고 발생 3~4년 이후 사고 이전 생태계 회복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년, 2보] 충남연구원이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 후 10년 동안의 충청남도 해안환경 변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만리포 인근 해상에서 대형 유조선이 해상크레인과 부딪혀 원유 1만2547㎘가 서해로 유출되는 최악의 해상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생태계 회복에 20년 이상 걸...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년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201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태안 기름 유출 사고가 보여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위력[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년, 1보] 7일은 우리 국민들에게 가슴 아픔이 있는 날로 기억되고 있다.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 평온했던 태안 바다에 사고가 터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한 해상 사고로 인식하고 있던 국민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언론을 통해 유...
자연보호 경진대회로 청정 거창을 지킨다
자연보호연맹 거창군협의회(회장 강한희)는 11월 28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 회의실에서 12개 읍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담당 공무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군협의회에서는 과수원 등에서 사용 후 방치돼 환경 오염은 물론이고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는 반사필름을 수거하기 위해 매년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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