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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산청 만든다
  27일까지 기업 방문 애로사항 듣는다산청군(군수 허기도)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산청군은 오는 27일까지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 11개소, 읍․면 개별공장 19개소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각종 규제로 인한 기업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해 지역 기업체에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허기도 군수와 관...
진주시, 『포스트 차이나』로 뜨는 인도시장 선점
 총3,460만 달러 수출상담, 260만 달러 거래 성사 글로벌 경제침체기 가운데 유일하게 고성장하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방문 중인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단장 이창희)은 지난 17일, 남인도의 관문으로 역사, 문화, 산업의 중심지인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11건, 3,4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려 경제 신흥국 인도를 선점했다.첸나이는 인도양에 접해...
하동 농수산물 3000만달러 수출 노력하자
하동군, 작년대비 20%↑…유관기관·수출업체·농가 합동 2017 수출확대 간담회지난해 농수산물 수출 2500만달러를 달성한 하동군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3000만달러를 수출키로 하고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하동군은 1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올해 농수산물 수출 3000만달러 달성을 위한 유관기관 수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
청년 희망프로젝트 청년상인 창업 발굴
청년에겐“희망과 꿈”을,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는“새로운 활력”을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청년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줌으로써 관내 전통시장과 상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하여 “청년 희망프로젝트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군 전체인구의 약 34%를 차지하는 초고령지자체로서, 점차 노령화 되어 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변화와 혁신...
하동 농산물 가공 창업자 키운다
하동군, 농산물 가공 창업과정 내달 개설…창업 희망 농업인 100명 모집하동군이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하동군은 내달 초 농산물 가공 창업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농산물 가공 창업과정은 3∼4월 이론 위주의 기초반 교육과 7∼8월 ...
올 연말정산 환급금 작년보다 줄어들 것
토해내는 금액 평균 21만 7천 원 예상’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올해 연말정산에서 환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7명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65명을 대상으로 ‘2016 연말정산 시 환급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8%가 ‘환급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산청곶감은 ‘김영란법’ 여파 없어요
 올해 생산된 곶감 대부분 판매 완료올해 생산된 지리산 산청곶감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거의 대부분 판매가 완료됐다.  이는 올해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대응해 적합한 상품을 구성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25일 산청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곶감판매 특별 홍보단을 운영한 결과 올해 생산된 곶감 대부분이 판매됐다고 밝혔다.곶감 홍보단은 산...
설 대목장 보러 전통시장 가요
 하동군, 윤상기 군수 등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장 200명 하동시장 장보기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군청 공무원과 지역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대목장 보기에 나섰다. 하동군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5일 하동공설시장에서 ‘2017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
진주 중앙지하도상가의 명칭은 에나몰로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촉매 역할 기대 진주시는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중 새롭게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진주 중앙지하도상가의 명칭을 “에나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명칭 공모전에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5일간 명칭 공모 결과 총 51명에 46건의 명칭이 접수됐으며, 1차 예비 내부 심사와 2차 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3개 명...
진주 우주항공도시로의 비상
진주시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주항공도시로서 비상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23일 『우주항공분야 시험센터』 건설 예정부지인 KT동진주 앞 상평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하고 현안사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사업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원복 원장이 함께했다.이날 양 기관은 현장 방문을 통해 센터의 조기 착공을 위한 각 기관 ...
소자본 창업, 재능마켓 활용해볼까?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른바 ‘100만 창업 시대’가 열렸다. 특히, 경기 불황과 투잡족 증가로 고액대출 등 무리가 될 정도의 자본 투자 없이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자본 투자가 최소화되다 보니 마케팅이나 디자인, 브랜드 구축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도 생략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재능마켓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투잡...
설맞이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하세요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전 펼쳐 진주시에서는 최근 내수부진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대형마트, SSM 등 유통업체의 확장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해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는 보다 많은 시민...
2017년 진주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열어
진주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등과 함께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성장벤처지원동 대회의실에서 진주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예년과 달리 올해는 경상남도 주관 2017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와 병행함으로써 참석한 중소기업 업체 임직원들은 정책자금, R&D, 수출 등 다양한 지...
이창희 진주시장 수출농업 활성화를 위한 영농 현장 방문
수출농업 육성은 한국농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임을 강조 이창희 진주시장은 수출농업 육성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임을 밝힌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11시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수곡딸기수출농단)의 농가와 선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2010년 진주시장으로 취...
이창희 진주시장 청년상인들과의 만남 가져
새해 들어 청년몰 청년상인 창업자들과의 대화의 시간 이창희 진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밝힌 가운데 예비 청년상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0일 오후 2시 진주 아카데미 소강당에서 개최된 대화의 시간에는 중앙 지하도상가의 청년몰과 중앙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입점하는 34명의 예비 청년상인들이 참여했다.이창희 시장...
이창희 진주시장 정촌일반산업단지 방문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6일 오전 11시 기업체 애로 상황을 청취코자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대명엔지니어링, 케이엠씨, 대황정밀 기업체를 방문하여 공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정촌산단협의회 황종균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 자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새해 예산 삭감을 포함한 시정현황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
산청 경제활동친화성분석 전국2위
 산청군, 2016년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분석 2위 영예 산청군이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군은 기업 규제 개혁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2016 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조사 분야에서 전국 2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규제지도 조사’는 매년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진주시, 국제화시대 폭넓은 해외마케팅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 지속 추진 진주시에 있어 2016년 한 해는 3차례의 글로벌 종합 마케팅을 비롯해 폭넓은 세일즈 마케팅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진주시는 2월에 뉴질랜드, 호주, 중국, 5월에 영국과 세르비아, 터키, 그리고 12월에는 미국과 독일,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해 유등축제, 실크, 신선농산물 등 문화·경제 교류협력의 활로를 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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