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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목욕봉사 실시
등록일 : 2018-07-06 (금) 09:32
 관내 독거노인 25명, 목욕 및 중식 제공 진주시 성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옥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23명을 초대해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5명은 대형버스를 임차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진양호 캐리비안에 모시고 1:1로 동행, 직접 등을 밀어드리면서 외롭고 소외된 마음을 어루만져 드렸다. 목욕 후에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강옥춘 협의회장은 “목욕 후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며 봉사의 기쁨을 느꼈다.”라고 말했고, 이미숙 부녀회장은“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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