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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에 브레인 신하균 수상
등록일 : 2012-01-01 (일) 13:28
2011 KBS 연기대상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5분부터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기대상에는 브레인의 신하균에게 돌아갔다.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당초 도착하는 순서대로 프레스존 위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많은 사진기자와 영상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KBS는 5시 30분에 추첨을 통해 사전 번호표를 나눠주었고, 기자들간의 협조가 이뤄져 별다른 언성 없이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레드카펫에서 신하균, 이태곤, 도지원, 한혜진, 주원, 전현무, 문채원, 김영철, 최수종, 최정윤, 최다니엘, 류수영, 박시후, 장나라, 유이, 박진영, 수지, 이시영, 최정윤, 제이, 정웅인, 황우슬혜, 한은정, 박정아, 문정희, 유진, 박민영, 천정명, 이장우, 신하균, 이윤지, 오재무 등 톱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역스타들도 6명이 연속으로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일부 기자들이 아역스타들의 입장을 보고 키 순서대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해 레드카펫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기도 했다.   한혜진은 이날 주원, 전현무와 사회를 보기 위해 가장 먼저 입장했다.   장나라는 이날 블랙드레스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유이는 시원한 등이 보이는 드레스로 이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진영과 수지도 함께 입장을 했는데, 이날 박진영과 수지는 화이트로 맞췄다.  최정윤은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황우슬혜는 레드카펫을 밟은 뒤 잠시 레드카펫을 벗어나면서 난감해 하기도 했다.   유진은 이날 시원한 드레스로 이목을 받았다.  한혜린은 우아한 포즈로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도 블랙 스타일로 레스카펫을 밟았다.   이시영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드크펫에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는 옆트임 드레스에 꿀벅지를 보이며 여성미를 과시했다. 다음은 2011 KBS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 신하균 최우수연기상(남) : 박시후 최우수연기상(여) : 문채원 우수연기상_장편드라마(남) : 이태곤 우수연기상_장편드라마(여) : 김자옥 우수연기상_중편드라마(남) : 천정명 우수연기상_중편드라마(여) : 박민영, 홍수현 우수연기상_미니시리즈(남) : 정진영, 최다니엘 우수연기상_미니시리즈(여) : 장나라 우수연기상_일일극(남) : 지창욱 우수연기상_일일극(여) : 도지원 조연상(남) : 정웅인 조연상(여) : 박정아, 이윤지 작가상 : 이정선 신인연기상(남) : 김수현, 이장우, 주원 신인연기상(여) : 배수지, 유이 인기상(남) : 박시후, 김수현 인기상(여) : 문채원, 한혜진 청소년연기상(남) : 박희건 청소년연기상(여) : 김환희 연작·단막극상(남) : 최수종(연작상), 이희준(단막극상) 연작·단막극상(여) : 한은정(연작상), 유진(단막극상) 네티즌상(남) : 신하균 네티즌상(여) : 최정원 베스트커플상 : 박시후-문채원, 류수영-최정윤, 김수현-배수지, 이민우-홍수현, 신하균-최정원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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