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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케이블 재송신 중단 보류
등록일 : 2011-11-24 (목) 15:20
컨텐츠 사용료를 가입자 1인당 100원으로 잠정합의 전해져  오늘 정오부터 케이블을 통해 지상파 고화질 송출이 중단될 위기에 직면했지만, 오후 재송신 대가에 관한 재협상을 갖기로 의견을 모아 일단 중단은 보류되고 있다.현재 케이블을 통해 지상파 고화질 방송이 정상적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재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 관계자들은 어제 늦게까지 재송신 대가 협상을 벌였지만, 적정 가격 수준을 놓고 양측 간 의견이 커 결렬되면서 케이블 방송사는 지상파 고화질 재송신이 2011년 11월 24일 정오 12시부터 송출이 중단될 위기에 직면했었다. 오늘 정오부터 예정됐던 지상파의 고화질 방송 송출 중단 사태는 일단 보류됐고, 현재 컨텐츠 사용료를 가입자 1인당 100원으로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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