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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센터시티 3일 첫 오픈
등록일 : 2011-08-20 (토) 18:01
쇼핑의 불모지로 충남도민들의 쇼핑과 패션, 문화가 적었던 지역에 이들을 결합한 초대형 백화점이 들어섰다. 충남 천안 불당동에 자리를 잡은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다. 천안아산지역 최초의 현대식 백화점인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영업면적 4만9586㎡(1만5000평), 연면적 11만530㎡(3만3435평)인 메머드급으로 입구 전경부터 전면에 2만3000여개의 발광다이오드(LED)를 만들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메머드급으로 지하 6층에 지상 10층으로 지어졌으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하고,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편, 2일 갤러리아 센터시티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m-net 슈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갤러리아 센터시티 오픈에 맞춰 개최 되었으며, 허각, 존박 등 슈퍼스타K 출신들과 BMK, 별, 유리상자, 캔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가졌다. 이날 갤러리아와 한화 측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오픈에 맞춰 축하 축포를 터트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연평도에서 발생한 폭격 사고로 취소됐다. 다만 한화 측은 내년 1주년 행사에 축포를 터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오픈 기념 전야제 행사인 m-net 슈퍼콘서트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최종편집일: 2010-12-04 오후 7: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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