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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장으로 보는 성경맥' 출간
등록일 : 2013-06-17 (월) 17:54
2013 상반기 스포츠서울 LIFE 혁신한국인&POWER KOREA 大賞  부와 권력이 집중된 대형 교회들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잦아지면서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커져 가고 있다. 이 같은 시기에 한국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묵묵히 혼신의 노력을 다 바치는 한 목회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님의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만 교회의 부흥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창조회복교회의 장봉의 목사(010-6201-910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장 목사는 수학 교사로 정년퇴임한 후 신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목회자의 길을 밟게 된 인물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던 중 '성경 목록과 글자 획순으로 장을 맞추고 각 장의 주제를 그림으로 표시하라'는 계시를 받았다. 그 후, 하늘에 나타난 아이콘 형상을 토대로 성경 66권의 흐름을 그림과 도형으로 풀어내 성경의 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집필한 저서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을 출간했다. 이로써 종교계 안팎에서 크게 주목받은 장 목사는 7권으로 완성된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무료 성경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길라잡이 책 '장으로 보는 성경맥'을 출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각 권의 장들을 자세히 요약 정리했고 숫자로 각 장의 맥을 설명했으며, 대단락과 주제, 내용들을 소개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다.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목회자들과 신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 목사는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출간은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면서 "한국 교회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구한다"고 피력했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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