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3일 평촌 보건복지부 앞에서
지난 2007년 10월 13일 평촌 보건복지부 앞에서는 황우석 박사 연구재개를 촉구하는 대국민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황우석지지자들은 황우석박의 국내연구 재개 허용을 촉구하였다.

이날 국민의 소리 박종수 대표는 백만인 서명을 운동을 하면서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명을 하며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렇게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로 인해서 인지 아직까지도 일부에서는 사기다. 일부에서는 음모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NT 1 이라는 것은 황우석박사가 만들어서 하나는 노성일 에게 맡겼고 또 하나는 서울대 에 맡겼고 하나는 국정원에 맡겼으며 또 하나는 문신용 교수에게 맡겼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니 우리 백만 인이 서명을 하여 외국의 석학들을 모셔다가 국민의 이름으로 검증을 하자고 주장하였다.

또 황우석박사의 지지자인 이충열 씨는 단상에 올라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끝임 없는 허위보도와 국민에 대한 기만과 인권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 또 대한민국최고의 학문기관인 서울대의 객관성이 결여된 편파적 허위조사와 무책임한 조사결과 발표, 억울함을 풀어 주어야 할 대한민국 검찰에서 가해자와 피해가가 바뀌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kcb@news-korea.co.kr

최종편집일: 2007-10-16 오전 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