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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기억하자 세월호
등록일 : 2017-01-10 (화) 21:53
 얼마 전 부산 동구에서 소녀상 문제로 문제가 되었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그분들의 한을 풀어 주지는 못할망정 동구 구청장이 반대해 철거를 하였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는 결국 다시 설치하였다고 한다.  참 슬프다, 지금은 어찌된 게 가해자인 일본이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다. 당사자인 할머니들은 배제한 체 일방적으로 체결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는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잘했다고 하는 지금의 외교부장관과 박근혜 정부 의 친일 굴욕합의에 참으로 부끄럽다.그리고 세월호 도 어언 1,000일이 지나가고 있다. 1,000일이 되는 시점에 청와대는 세월호 7시간을 기록이라며 어디서 짜깁기한 자료들을 헌재에 변명이라고 내놓았다.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7시간에 자신이 무얼 했는지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무능에 우리 쌩 때 같은 아이들은 차가운 바다 속으로 수장되어 가는 걸 우리는 지켜보아야만 했다. 그대로 가만 있으라는 그 한마디에 아이들은 그대로 바다 속으로 가라않고 말았다. 지킬 수 있고 구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절대 잊을 수 없고 잊으면 안 되기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하자고 말이다.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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