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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해양공원 '투어패스' 참여
등록일 : 2018-11-06 (화) 16:53
 창원시는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을 통한 상생분위기 조성으로 부·울·경의 여행을 활성시키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진해해양공원 관광 상품 투어패스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투어패스는 하나의 티켓으로 여러 관광지에 입장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티켓이다. 여행비용을 아끼고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실컷 쥐어짜듯 해당 여행지를 즐기자는 의미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짠내투어'를 대표하는 여행 관련 대표적인 상품이 '투어패스'다.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콘텐츠를 하나의 패스권으로 묶어 티켓 한장으로 이틀간 부산, 울산, 경남(창원, 거제, 통영 등)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관광 상품이다. 온라인 여행 투어패스는 오픈마켓인 11번가, 여행 플랫폼 가자고에서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하며 빅2권(시설 2곳), 빅3권(시설 3곳), 자유이용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박중현 창원시 해양항만과장은 "투어패스로 진해해양공원에 와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어가는 늦가을에 추억을 남기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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