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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자혜,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확정
등록일 : 2023-02-08 (수) 21:19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3월 중 첫방송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친구로 먹보 궁녀 창이역으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최자혜가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을 확정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 궁녀 창이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괜찮아 아빠딸, 황후의 품격, 산후조리원 등에 출연했다. 2020년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이어 3년 만에 안방극장세 복귀하는 최자혜는 SNS를 통해 저는 요즘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열심히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사후조리원 이후 오랜만에 드랑사로 인사드리게돼 엄청떨리고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들의 캐미가 너무 너무 좋아서 더 기대되는 진짜가 나타났다! 3월부터 다 같이 본방 사수 해주실거죠 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차화연, 김창완, 류진, 최대철 등이 출연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3월 중 첫방송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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