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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전지현 주연, 엽기적인 그녀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돌아오다.
등록일 : 2021-02-22 (월) 15:26
  개봉 20주년 기념 2월 2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 개봉 20년 만에 엽기적인 그녀가 감독판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배급사인 이언픽쳐스는 2월 24일 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을 영화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믿고 보는 전지현 차태현 주연의 기념비적 로맨틱 코미디인 엽기적인 그녀를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영화 상영 20년 기념으로 내놓은 작품으로 2001년 개봉 이후 20이 지난 현재 디지털 리마스터링한 감독판이 2021년 관객을 찾아오는 것이다. 20년만에 디지털로 선보이는 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의 재개봉 열풍에 함께하며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엽기적인 그녀와 그녀에게 빠져버린 남자 견우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당시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킨 초대형 히트작이다. 2001년 개봉 당시 무려 500만 명 가까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중국 등 아사아에서 사랑받은 원조 한류 영화이다. 주연을 맡은 전지현과 차태현 또한 큰 인기를 얻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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