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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뚜라미 우는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 처서
     등록일 : 2017-08-23 (수) 10:52


 
 어지간히도 덥던 여름이 절기의 무서움에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오늘이 처서라니 글자대로 더운 여름이 가고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왔다는 의미이다.

 
처서는 태양의 황경이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24절기중 14번째 절기이다. 주로 음력7월15일경 올해는 8월23일이 처서이다. 이때쯤이면 뀌뚜라미 울음소리가 귀를 간지럽히고 홑이불을 덮고 자야하는 밤이 소리없이 찾아오는 계절이다.
 
 벼는 고개를 숙이고 그야말로 오곡백과가 익어가고  밤, 대추등이 익어가는 계절이다
 
토실한 밤이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우리곁으로 왔다
 
포도도 이때쯤 제대로 익어 가을을 알리는데 일조를 한다, 과일과 벼들은 익어가고 가을 들입에 밤은 뀌뚜라미 소리 울어예는 처량한 밤이면 더운 여름동안 쇠약해진 몸을 보양할 음식이 필요하다
 
처서쯤에 제일 좋은 보양식은 추어탕이 아닐까한다. 미꾸라지는 소화가 잘 되는 고단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칼슘이 덤뿍 들어 있고 영양소도 골고루 들어 있어 옛 부터 우리 선조들이 보양식으로 즐겨 먹던음식 이다.

 
마이뉴스코리아/ 이양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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