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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들 당부드립니다
     등록일 : 2016-11-23 (수) 19:50


마이뉴스코리아는 지난 2006년 3월 24일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시작되어 지금에 이러고 있습니다. 참 많은 우연곡절을 겪으며  처음 할 말만 하고 할 말은 하겠다는 각오가 많이 무디어 져 지금은 그저 침묵하는 힘없고 작은 언론으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소속기자 까지 빨리 기사기 송고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할 정도로 특종에 취약하고 기사다운 기사조차 없고 심지어 소속된 기자가 기자증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기사조차 작성하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마이뉴스코리아에 기사를 작성한다고 무슨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하실지 모릅니다. 저 또한 월급 없습니다. 그냥 어떤 사명감의 발로라고 하면 무리일까요.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세상의 창이고 싶은 마음에 묵묵히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왜 특종에 대한 욕심이 없고 왜 금전적인 유혹이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보다는 해오든 습관처럼 버리기 힘든 욕심에 지금까지 그래도 필요한곳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끌어 왔는데 요즈음 참 많은 회환을 느낍니다. 소속 기자까지 우습게 아는 신문사로 전략했다는 위기감에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젠 그동안 재등록문제는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해결되었고 열심히 앞만 보고 정리해서 다시 뛰려고 합니다. 제각각의 스타일이 있기에 한 번 더 지켜보고 일주 일안에 대대적으로 물갈이 할 계획입니다.

기자증 회수할 것은 회수하고 다시 마이뉴스코리아를 정비해 사소한 소식이라도 취재하여 특종에 연연하지 않고 여러분이 계신 곳에 찾아가 취재하는 신문사로 태어날까 합니다.

솔직히 처음 광고가 아닌 후원으로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할 말 만하겠다는 것이 욕심이었는지 정말 어렵습니다. 일 년에 후원자 한명 없이 개인 사비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런다고 의지하며 사정하는 신문사는 되고 싶지 않고 그래도 당당한 신문사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오는 11월 30일 까지 여기에 동의하시면 기자님들은 기사를 작성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는 걸로 간주하고 정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인연에 정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필요할 때만 본인이 기자임을 내세워 자신의 이권에 활용하는 경우 더 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기자증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내가 뭐 월급 받았나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저로서도 유지 관리하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발로 뛰려고 합니다. 현장으로 뛰려고 합니다. 그래도 묵묵히 따라와 주시는 몇몇 기자님들 제가 누굴 칭하지는 지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입니다.

이분들은 꾸준히 기사를 올려주시고 또 현장을 뛰어 주시는 분들입니다. 이분들만으로도 저는 마이뉴스코리아 운영해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유명조 기자는 그동안 현장을 제일 많이 뛰어다닌 기자입니다 만 본인의 신분 때문에 기자증을 반납하고 객원기자로 돌아갑니다. 만 기사는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마이뉴스코리아의 처음 부터 지금 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하였는데 아쉽게도 교육청 규정상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정중히 감사하다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는 11월 30일까지 본인의 의사 표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기사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하겠지요. 그러면 제가 알게 되고요 부탁드립니다. 기사 송고가 늦어서 불만이고 뜻대로 제가 처리를 못해서 불만이 있으시면 작성안하시면 그리 처리하겠습니다. 이글을 통고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주일 동안 읽지 못해다는 것은 일주일 동안 자신의 신문사 한번 들어와 보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니 그만큼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1.23  마이뉴스코리아 대표 하재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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