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안군 강나루 생태공원
등록일 : 2020-08-17 (월) 17:16
경남 창녕 남지 장날 지인의 초대로 수구레 국밥을 맛볼 수 있었다. 남지 장날 장터 한편에서 천막 아래서 먹는 수구레 국밥은 어릴 적 할머니들 손맛이었다.  국밥으로 배를 채운 후 지인의 안내로 낙동강변에 위치한 함안군 강나루 생태공원을 찾았다. 잘 가꾸어진 주차장 화장실 그 무엇보다 끝없이 이어진 청보리의 푸름은 바람에 스르륵이는 청보리 입의 서걱임은 타 트인 맑음을 선물을 해주었다. 폰만 들고 간 것이 아쉬워 제대로 카메라를 들고 다시 방문할 걸 하는 아쉬움에 다음을 약속한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그리고 아름다운 강이 흘러가는 대한민국에 아쉬운 것은 왜 우리나라엔 바다나 강을활용한 레저스포츠 시설이 많이 없을까 하는 거다. 곳곳에 수상 스포츠나 보트 슬롯 시설을 설치해 바다나 강에 보트나 요트가 뜨고 낚시도 하는 그런 것들을 활용하면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텐데 바다도 강도 보트 슬롯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낙동강변에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보트 슬롯이 설치되어 있는데 또 문제는 차량이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보트를 싣고 차량이 접근해서 보트를 내리고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함께 가능해야 수상 레저시설이 아닐까 싶다. 아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리네 그렇다는 이야기다. ㅎ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에 5월은 청보리 한창이니 함 다녀가시길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발행인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