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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중국서 실험, 치사율 100%
등록일 : 2024-01-19 (금) 10:46
실험용 쥐에게 투여, 감염 8일 만에 숨져 죽기 전 빠르게 체중 감소, 전날 눈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 보여  중국 연구진이 이번에는 코로나19를 이용한 변이바이러스를 제조해 실험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 연구 결과는 논문 공유 플랫폼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발표됐다고 뉴욕포스트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화학기술대학, 베이징 PLA종합병원, 난징대 의대 등 현지 연구진이 2017년 천산갑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변형한 GX_P2V를 제조했다는 것이다. 해당 바이러스는 사람과 유사한 실험용 쥐에게 투여하고 이후 쥐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했다며, 해당 쥐는 8일 만에 숨졌고, 죽전 전에 체중이 빠르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죽기 전날 눈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치사율이 100%라고 보고한 최초의 연구로 인간의 영향에 대해 아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에 학계서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한 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출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직접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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