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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
등록일 : 2022-12-08 (목) 20:35
김두겸 울산시장 등 기관장 오찬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 이송, 사망 판정, 심장마비 추정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갑작스러운 별세소식이 교육계에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노 교육감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시도 교육감들은 울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노 교육감은 8일 12시 25분경 울산시 남구 한 식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기관장 오찬 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울산중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낮 12시 53분경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에서 노 교육감이 심장마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빈소는 울산시티병원 VIP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대책 회의를 열고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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