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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20-03-26 (목) 20:16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공포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휴관 연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3세대에게 3월 26일 부식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식 물품은 새마산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산로타리클럽 배재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함으로써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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