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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이어진 따뜻한 연탄 봉사
등록일 : 2019-11-07 (목) 20:36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징검다리 봉사단(단장 임성준)”과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아름다운 동행” 등 봉사단체가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 밀집지역인 완월동 일원에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연합봉사활동은 참여 봉사단 회비와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약 4천장의 연탄을 지역 영세가장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및 저소득층 15가구에게 전달을 했다.  첫 시발은 두 개 단체의 연합으로 시작되었으나 10년간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 지역통합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은 동아리(단체)가 가진 고유한 전문적인 재능을 지역사회 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의 욕구에 맞는 봉사활동(서비스)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전문봉사단이다. 현재 156개의 지역사회봉사단이 조직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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