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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면서 면도칼로 자해시도한 정신질환자 구조
등록일 : 2019-04-30 (화) 08:16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여경동)에서는 "죽고싶다'면서 면도칼로 손목을 그었다 피가 많이난다"라고하면서 112신고한 정신질환자를 긴급구조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2019년4월29일(월)16:57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호00번지에 거주하는 박00(48세 여)는 "면도칼로 나의손목을 그어서 피가난다"는 신고를 스스로 하여 신고를 받은 경찰은 구급대원과 긴급출동하여 신고자의 주소지에 갔으나 신고자가 문을 열어주지않아 구조시간이 지연되자 경찰은 신고자를 차분히 설득,순화시켜 스스로 문을 열여주게한후 방안으로 들어가본결과 신고자의 왼손목에 면도칼로 수회그어서 피가 방바닥에 흥건한상태로 과다출혈상태였다. 경찰과 동시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신속하게 지혈후 성남시 사랑의 병원으로 긴급후송하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더 위험을 방지하였다.(자료제공 성남중원경찰서)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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