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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수원영통점, 심야관람객 600명 긴급대피 소동
등록일 : 2019-04-28 (일) 09:19
 메가박스 영통점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심야영화관람객600명 전원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젔다.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019년4월28일(일)03:35경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메가박스 영통점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여 영화관람객600명이 비상계단을 통하여 지상으로 긴급대피하였다. 03:38경 익명의 신고자가" 영화를 보고있는데 화재경보기가 계속 울리고 있다"라는 신고를 112로 하고 03:41경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은 영화관 전층을 점검수색한결과 영화관7층 복도에 있는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한것으로 확인되었다. 관람객600명이 긴급대피하는 과정에서 다친사람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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