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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빈소에 각계 각층 조문 잇따라...애도 표시
등록일 : 2018-07-23 (월) 18:57
문재인 대통령 빈소에 조화 보내 고인에 애도 표시  23일 오후 7시 현재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빈소에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 위원장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빈소를 찾아 고인에 대해 애도했다. 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고 유가족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심상정 의원을 위로했다. 또 오후 5시 넘어 빈소가 공개되고 조문이 시작하자 언론 보도를 듣고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오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취재기자들도 빈소로 달려와 취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장례식장에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서 취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하고 빈소를 찾은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슬픔을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게 공동취재단을 구성하여 취재하고 기사와 사진을 언론에 풀 형식으로 공유하였으면 한다. 한편,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빈소에는 부인과 이정미, 심상정 의원이 상주 역할을 하면서 조문객들을 받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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