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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바람, 산청군 기류가 심상찮다
등록일 : 2018-06-06 (수) 18:47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중진급 국회의원, 허기도 지원위해 산청 방문 힘 있는 여당군수 불가피론,‘한반도의 봄이 산청의 봄이다’ 오는 6·13지방선거에 산청군의 변화의 기운이 들썩이고 있다. 지금껏 보수성향의 색체가 짙었던 산청군은 허기도 현군수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으로 경남의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현역 중진 국회의원들이 허기도 군수의 지원을 위해 산청을 방문하면서 경남 최대의 관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스타 안민석(경기오산)의원과 박주민(서울 은평갑)의원이 허 군수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여 힘을 보탰으며, 지난 1일 유세에는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이 지역 출신인 김병욱(경기성남 분당을)의원이 지원유세에 참석했다. 지난 2일에는 손혜원(서울 마포을)국회의원이 3일에는 김두관(경기김포. 전 경남도지사)가 4일에는 제윤경(비례대표)의원이 5일에는 전재수(부산북·강서갑)국회의원이 허기도 군수의 선거유세에서 지원 연설을 위해 산청을 찾았다. 앞으로도 산청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현역 의원들이 허기도 군수를 지원하기 위해 산청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우원식(서울 노원을)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민홍철(김해 갑.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의원이 허기도 산청군수를 지원하기 위해 산청을 찾았다.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산청읍 5일장이 열리는 산청시장에서 지원연설을 통해“힘 있는 여당군수만이 산청의 중단 없는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 전 대표는“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도지사 후보, 그리고 허기도 산청군수가 원팀이 되어서 산청발전을 꼭 이루겠다. 주민여러분들이 허기도 군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이제는 정부 여당이 산청을 직접 챙기겠다”약속했다.  우 전 대표는 이어“산청한방엑스포의 개최, 스마트 팜 농업시대의 구축은 힘 있는 집권 여당의 군수만이 할 수 있다. 힘 있는 여당 군수, 흠이 없는 여당 군수에게 힘을 실어 산청군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허기도 산청군수 후보는“이처럼 집권여당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산청을 찾아 힘 있는 여당 군수를 위해 관심을 쏟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관심을 가지는 산청, 김경수 도지사 후보가 사랑하는 산청을 위해 허기도가 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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