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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입영자 귀가관계관 회의 개최
등록일 : 2017-11-08 (수) 19:10
 병무청‧입영부대‧군병원간 소통과 협업으로 국민불편 해소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지난 8일 입영부대 및 군병원과 함께 ‘2017년 귀가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병무청‧입영부대‧군병원간 현역병 귀가자 분석과 공유를 통해 병역의무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귀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제39보병사단, 해군해양의료원 및 병무청 관계관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39사단 및 해군해양의료원 관계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귀가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밀한 신체검사가 필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귀가자 최소화를 위해 병무청과 적극 협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병무청은 “입영부대 신체검사에서 예상치 못한 사유로 귀가되어 진로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등 입영 후 귀가한 병역의무자의 불편사항에 대해 입영부대 및 군병원과 적극 협력하여 의무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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