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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하반기 우수제안 직원 포상
등록일 : 2017-11-06 (월) 17:54
 My-job idea 운동을 통해 우수제안 발굴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11월 6일(월), 하반기 My-job idea 운동 추진 결과 우수 제안자 3명을 선정, 포상하였다고 밝혔다. 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My-job idea 운동‘은 전직원 1인 1제안을 통한 제안 활동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 추진위원 5명, 아이디어불씨 연구모임內 제안불씨 지피지기단원 5명, 총 10명의 위원이 9개의 제안에 대해 창의성, 효율성, 노력도 등을 종합하여 서면으로 심사하였고, 그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선정하였다. 제안 우수자에게 부상으로 교보문고(창원점)에서 기증받은 도서를 증정하며 축하해 주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허연주 주무관은 귀가 재입영 판정서 전산등록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였고, 우수상을 수상한 전경호 주무관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선택기준 완화를, 장려상을 수상한 김재범 주무관은 경증장애인 병역처분변경원 출원 시 제출서류 개선을 제안하여 민원 불편사항과 병무행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성원 경남병무청장은 “‘My-job idea 운동‘을 통한 제안 발굴을 지속적으로 하여 병무행정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자”고 강조하며, “발굴된 제안들로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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