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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추정 5.7 인공지진 감지, 0km
등록일 : 2017-09-03 (일) 14:09
기상청, 핵실험 여부와 규모 조사 중 합참, 전군 대북 감시 및 경계태세 격상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규모 5.7 지진 발생]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 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 밝혀이 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닌 인공지진으로 추정 기상청 지진 추정 발생 시간은 9월 3일 오후 12시 36분 58초 진앙 북위 41.24도, 동경 129.04도, 진원의 깊이 0㎞ 기상청 관계자 일반적 인공지진 파형 분석상 S파보다 P파가 훨씬 커 이번 지진 그동안 핵실험 한 지역과도 일치한 것으로 보여 기상청 현재 이번 지진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 분석을 통해 핵실험이 맞는지 맞는다면 어느 정도의 핵실험이었는지 파악하는 중 [청와대, NSC 긴급 소집, 문재인 대통령 직접 주재] 문재인 대통령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보고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긴급 소집 청와대 관계자 문 대통령이 직접 낮 1시30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주재 예정 밝혀 청와대 쪽 이번 지진 발생 북한 6차 핵실험 실시 따른 것으로 추정 문 대통령 전체회의 직접 주재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응 논의할 예정 [중국 지진대망, 북한 북부서 폭발 추정 규모 6.3 지진 발생 밝혀] 중국 지진대망 3일 북한 북부서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규모 6.3 지진이 발생 밝혀 지진대망 지진 이날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12시30분)경 진앙지는 북위 41.35도, 동경 129.11도, 진원 깊이 0km 전해 북한 발생한 지진 지린성 옌지(延吉)과 장바이산 츠베이(池北)구, 지린시, 창춘시, 바이산(白山)시에서 8초간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 [중국 지진국, 북한서 두 번째 지진 발생, 5.7 지진 이후 8분 만에 규모 4.6 추정 지진 감지]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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