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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개최
등록일 : 2019-01-19 (토) 17:27
주민자치 활성화로 주민복지 증진 및 여가선용 기회 마련 진주시 정촌면사무소는 1월 16일 오후 2시 30분 면사무소 2층에서 주민의 복지증진 및 여가 활동 지원과 자치능력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주민자치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현판식에 이어 개회 및 경과보고, 인사말씀,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각계 초청인사와 정촌면 이장과 봉사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정촌면 주민자치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정촌면 주민자치센터는 면사무소 2층에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풍물교실, 노래 교실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참여자의 반응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차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아파트의 입주로 3천여 면민이 옹기종기 살던 그런 시대에서 1만여 명의 면민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로 발전하고 있는 이런 시점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면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정촌면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산업단지조성 등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촌면과 함께 자치센터가 활성화되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마지막 행사로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정촌면 주민자치센터의 운영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영동 정촌면장은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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